토론토 ICME2006 참가기 4

6시쯤 일어나서 나이아가라 폭포 가기로 했는데 일어나보니 8시 30분. ^^;; 비가오고 있어서 갈까 말까 10초간 고민하다가 지금 아니면 언제 가보나 하는 마음으로 20분만에 챙겨서 식당으로~
 
오늘 아침도 변함없이 씨리얼과 토스트로 시작. 오렌지 쥬스가 물탄거 같이 맹맹한게 특징.

토론토 지하철의 모습. 한국처럼 광범위 하지는 않지만, 운행간격도 짧고 비교적 깨끗함.

토론토 버스 터미날에 가서 10시 30분에 출발하는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정류장 도착. 약 2시간 30분 소요.


터미널에 도착해서 거금 6불을 주고, 셔틀 버스 정액권 구입. 타고 폭포로 출발~

미국 쪽 폭포의 모습. 생각보다 엄청나지는 않아서 실망. (뭘 기대한거냐 퍽~) 아래 쪽의 배는  Maid of Mist. 미국과 캐나다 폭포를 가까이서 두루 보여주는 투어 보트. 이따가 저도 탑니다. ^^

캐나다 폭포의 모습. 미국 폭포에서 조금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다. 크기는 미국 쪽보다 더 크고, 물안개도 더 많다. 물안개 때문에 폭포 모습이 제대로 안 보이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9불이나 주고 사먹은 점심. 토론토 와서 사먹은 음식중 최고가의 음식이다. 맛은 그럭저럭 했지만, 맥도날드 보다 비싸! 미워!


요런 배를 타고 폭포로 출발~

Maid of Mist를 타고 미국 폭포로 접근. 최근접 사진. 수포때문에 카메라 물벼락 맞음. 헉... 이 상황에서 카메라를 집어 넣을 것인가 잠깐 고민. 나름 소중한 카메라라서...쩝..


캐나다 폭포로 접근중인 Maid of Mist. (참고로 내가 타고 있지는 않음 ㅋㅋ)

캐나다 폭포에 가까이 간 모습.

캐나다 폭포 바로 아래. 나를 포함해서 사람들이 물 벼락으로 정신을 못 차림. 우연히 건진 사진 한장. 다들 어디 보고 있는 거야? 파란색 우비 속에서 찍은거라 푸른기가 돈다. 사진도 좋지만 카메라는 살려야지~

토론토로 돌아가는 버스. 5시 30분 출발. 실제로 나이아가라 관광 시간은 4시간 정도? 걸어다니느라 조금 힘들었음.

토로토에서 맞는 마지막 석양. 아침엔 비가 오더니, 저녁에는 개여서 나름 멋진 장면 연출.

by 일구 | 2006/07/13 12:21 | Travel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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